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 (문단 편집) == 석고상 == >이때의 옥타비안 군대 지휘관은 그의 어릴 적 친구이자 뛰어난 장군인 '아그리파'인데, 이 사람의 석고상은 미술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은 그려보기 때문에 우리에게도 유명한 사람이지. >---- >[[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 중 181쪽 그리고 미대 지망생들이 그리는 [[석고상]]인 아그리파가 이 사람이다. ~~[[입시미술|세상에서 가장 초상화가 많은 사람]]~~ 특이한(?) 얼굴 형태로 웬만한 미술학도라면 이 사람 얼굴은 모두 한 번씩 그려봤을 확률이 높다. 사람에 따라선 이 얼굴에 한이 맺힌 사람도 있고 이 얼굴이 오히려 친숙한 사람도 있다. 그래서 이 사람의 일생이나 업적은 잘 알지 못해도 이 사람의 얼굴은 아는 사람도 많다. 데생의 기본기를 닦으면서 그리는 만큼, 얼굴 형태 자체는 간단하고 자세도 정적이어서 크게 어려운 부분은 별로 없다. 다만 그 만큼 특징으로 삼을 만한 부분도 없다보니 제대로 그리려면 섬세한 관찰력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와는 반대로 자세가 역동적이면서도 특징이 두드러지며 아크리파와 비슷한 빈도로 사용되는 석고상으로는 [[줄리아노 디 로렌초 데 메디치]][* 흔히 줄리앙으로 불린다]가 있으며, 비너스와 함께 석고소묘의 삼총사로 불리운다. 문외한이라도 생김새는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비교할 만한 것이 있다면 '생각하는 사람' 정도), 정치가이니만큼 얼굴에도 위엄이 느껴지고 해서 미술이나 조각 관련해서 유머 요소로 등가하기도 하며, 게임에서는 '''[[몬스터]]'''로 등장하기까지 한다. '''그것도 만날 머리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